제목 | 지난 주 비 소식으로 아르헨티나 밀·옥수수 작황 개선 | 날짜 | 13-10-28 14:39 | 조회수 | 1,922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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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비 소식으로 아르헨티나 밀·옥수수 작황 개선
아르헨티나 농업부는 곡창지대에 내린 많은 강수량이 밀 작황 개선 및 2013/14년 옥수수 파종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북부 지역에는 비가 너무 늦게 내려서 밀의 생산량 손실을 방지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밀 재배면적을 340만 헥타르로 추정했으며, 옥수수 파종면적은 570만 헥타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헨티나 농업부 장관 Norberto Yauhar는 9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2013/14 옥수수 생산량은 적어도 3,000만 톤, 대두 생산량은 5,000만 톤 혹은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정부는 많은 지역에 비가 내려서 밀 작황 상태가 개선되었지만, 북동부와 북서부 지역의 손실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국가 밀 생산의 절반을 차지하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남부 지역의 작황은 매우 좋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한, 비는 많은 지역에서의 옥수수 파종 진행을 도왔으며 생산자들은 2013/14 시즌 옥수수 재배면적의 25%에 파종을 완료했다. 그러나 여전히 작년보다는 늦은 수준이다.
원제: ARGENTINA SAYS RAINS HELPED WHEAT AND BOOSTED CORN PLANTING (26-Oct-2013 04:43)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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