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말동안 아르헨티나 건조지역 강수에도 옥수수 파종은 지연 | 날짜 | 13-10-22 12:20 | 조회수 | 1,922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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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아르헨티나 건조지역 강수에도 옥수수 파종은 지연
아르헨티나 지역 기상학자는 Pampas 곡창지대의 옥수수 파종은 건조한 기후로 인해 지연되었던 반면, 주말동안 아르헨티나 밀 재배지역에 내린 비는 밀 수확에 앞서 필수적인 수분은 공급했다고 전했다. USDA는 아르헨티나가 이번 시즌에 밀 1,200만 톤, 대두 5,350만 톤, 옥수수 2,600만 톤을 생산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러나 건조한 날씨는 옥수수 파종을 지연시키고 수확량 전망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강수량 부족으로 인해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지역은 Pampas 곡창지대의 중신인 남서부 Entre Rios, 중남부 Santa Fe, 북부 Buenos Aires와 남동부 Cordoba 지방을 포함한다. Applied Climatology 자문회사의 독일인 기상학자 Heinzenknecht는 최적의 옥수수 파종 시즌이 지나갔기 때문에 옥수수 재배지역의 생산자들은 이번 시즌에 대두를 심을지 늦게라도 옥수수를 심을지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전하며, 강수량의 부족은 실질적으로 옥수수 파종을 마비시켰으며 밀 생산량을 압박해왔다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농업부 대변인은 지난주 880만 톤의 잘못된 전망치를 발표한 후에, 금일 새로운 2013/14 밀 생산량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밀 수확은 올해 말 시작될 예정이고 2014년 계속된다. 공식자료에 의하면 지난 시즌 아르헨티나의 밀 수확량은 820만 톤이었다.
원제: WEEKEND RAINS HELPED ARGENTINE WHEAT, CORN AREAS STILL DRY (22-Oct-2013 00:45)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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