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방글라데시 밀 50,000톤 수입위해 입찰 발행 | 날짜 | 13-10-07 14:39 | 조회수 | 1,905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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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밀 50,000톤 수입위해 입찰 발행
방글라데시 국가 곡물기관은 밀 50,000톤을 수입하기 위해 10월6일 국제 입찰을 발행했다. 식품 집행위원회 총국은 이번 회계연도 방글라데시의 밀 수입량을 850,000톤으로 계획했으며, 이번 수입은 계획의 일부이다. 국가곡물기관의 조달 담당자 Mohammad Badrul Hasan은 입찰가격 제출의 마감기한은 10월27일이고, 11월5일까지 효력을 가지며, 계약이 체결되면 40일 이내에 선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방글라데시 국가곡물기관은 세 번의 과거 입찰에서 가장 낮은 입찰가격을 제시한 Ismail Food Products로부터 운임료 포함, 각각 289.86달러, 282.66달러, 288.26달러에 총 밀 150,000톤을 구입한 바 있다. 또한 정부 구매기관은 전년의 140만 톤에서 현재 100만 톤까지 감소한 정부 비축량 감소로 인해 공급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으로써 추가적인 두 입찰(10월8일, 10월22일)을 진행 중에 있으며, 세 번째 입찰은 높은 가격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방글라데시의 지난 회계연도의 수입 목표치는 800,000톤이었으나, 입찰자의 공급 실패로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정부와 별개로, 민간 거래인들은 400만 톤의 지역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50만 톤의 밀을 수입했으며, 국내 산출량은 약 100만 톤으로 집계되었다. 방글라데시는 16,000만 명의 인구가 여전히 쌀을 주식으로 하고 있으나, 꾸준한 경제 성장과 생활양식의 변화로 인해 밀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1 = 77.6550 Bangladesh taka)
원제: BANGLADESH TENDERS TO IMPORT 50,000 T OF WHEAT (06-Oct-2013 19:01)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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