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르헨티나 옥수수 파종면적 346만 헥타르로 추정 | 날짜 | 13-10-04 14:23 | 조회수 | 2,277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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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옥수수 파종면적 346만 헥타르로 추정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생산자는 2013/14년 파종면적을 346만 헥타르로 예상한다고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전했다. 옥수수 파종면적은 팜파스 곡물벨트의 건조한 날씨 때문에 이전 추정치 356만 헥타르에서 하향 조정되었다. 아르헨티나 Buenos Aires 북부와 Cordoba 남부, Entre Rios 및 Santa Fe 지방의 주요 파종시즌은 9월15일부터 10월15일 간이다. 그러나 주간보고는 강수량의 부족으로 인해 파종이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곡물거래소의 주간보고에 의하면 “생산자들은 이번 시즌 평년보다 지연된 파종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지는 않으며, 옥수수 대신 대두로 전환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의 대두 파종은 일반적으로 옥수수보다 다소 늦게 시작된다. 미국 농무부(USDA)는 2013/14년아르헨티나 옥수수 수확량을 이전 전망치 2,700만 톤에서 하향 조정하여 2,600만 톤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대두 생산량은 5,350만 톤으로 전망한다. 아르헨티나는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대두의 수출국이며, 대두유 및 대두박과 같은 부산물의 최대 공급자이다.
원제: ARGENTINE EXCHANGE CUTS CORN SOWING VIEW TO 3.46 MLN HECTARES (04-Oct-2013 03:58)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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