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조한 기후에도 브라질 대두 파종속도 평년 수준 회복할 것 | 날짜 | 13-10-01 13:38 | 조회수 | 2,075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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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기후에도 브라질 대두 파종속도 평년 수준 회복할 것
브라질은 9월 평년보다 낮은 강수량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의 최대 대두 재배지역 Mato Grosso 주의 재배는 평년 수준의 속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장 및 목장협회 Famato의 Nelson Luiz Piccoli에 의하면, 생산자들은 다음 몇 주간 비 소식을 기다리면서 관개시설을 이용해 파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비 소식이 빨리 찾아온 반면, 올해는 늦은 비 소식으로 파종 일정이 조금 뒤처졌으나 평균적인 속도로 회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상정보는 Mato Grosso 일부 지역의 9월 강수량은 평년수준의 80%로 부족했으며, 다음 주에 비가 예보되고 있지만 일일 45mm이상의 강수량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전했다. 10월까지 파종을 기다리는 것이 대두작물의 생장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대두의 수확 이 후 다음 작물 재배를 준비하기 위한 시간이 부족하게 된다.
원제: BRAZIL SOY PLANTING ON PACE DESPITE DRYNESS (01-Oct-2013 07:29)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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