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르헨티나 밀 재배면적 340만 헥타르로 감소 전망 | 날짜 | 13-09-23 14:13 | 조회수 | 1,964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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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밀 재배면적 340만 헥타르로 감소 전망
아르헨티나의 최근 2013/14 밀 재배면적 전망은 340만 헥타르(840만 에이커)이며, 건조한 재배조건을 이유로 이전 추정치 390만 헥타르보다 감소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곡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주 아르헨티나 동부 지역의 비가 밀 작황을 도왔지만 서부 및 북부 지역은 강수량의 부족으로 작물 상태가 악화되었으며, 남부 지역은 밀 작황을 개선하기 위해 계속해서 수분을 축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농업부 월간보고는 남아메리카 곡물기관이 2013/14 옥수수 재배면적을 이전 시즌보다 6.6% 감소한 570만 헥타르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곡물거래소는 2013/14 옥수수를 재배하게 될 356만 헥타르의 2.8%에 파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2% 늦은 수준이다. 파종 지연의 원인은 토양 수분의 부족으로 보이나 다음 주 비 소식이 예보되며 이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는 최근 비로 인해 밀 재배에 혜택을 받은 반면 옥수수 재배지역은 여전히 건조한 상태로 파종이 지연되고 있으며 생산자들은 내후성 대두를 옥수수 대신 재배하려는 추세이다. 미국 농무부는 아르헨티나 2013/14 곡물 생산량을 옥수수 2,600만 톤, 밀 1,200만 톤, 대두 5,35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원제: ARGENTINA CUTS WHEAT AREA ESTIMATE TO 3.4 MLN HECTARES (20-Sep-2013 06:56)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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