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르헨티나 대두 부족으로 분쇄공장 운영 중단 | 날짜 | 13-09-16 14:33 | 조회수 | 1,988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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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두 부족으로 분쇄공장 운영 중단
미국에 기반을 둔 농업수출기업 카길은 아르헨티나의 주요 분쇄공장 가운데 하나에서, 대두의 부족으로 2014년 3월까지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Puerto San Martin 시설의 고용자 65명은 제조를 위한 곡물 부족으로 인한 생산 활동 부족에 기인하는 이번 중단기간동안 급여가 중단될 것이라고 기업은 성명서를 통해 말했다. 공장은 아르헨티나의 주요 수출허브인 Rosario인근에 위치해 있다. 아르헨티나의 최고 구매자인 중국이 대두박 가축 사료 및 바이오연료 제조를 위한 대두유 사용을 위한 그들의 공장에 더 많은 투자를 하면서, 최근 몇 년간 분쇄용 대두 물량은 감소했다. 이와 같은 추세는 아르헨티나의 국내 분쇄 산업에 위협을 가져왔다. 반면, 남아메리카 국가의 유휴생산능력은 15%를 초과하지 않아야 이상적이라고 말하는 CIARA-CEC수출산업원에 따라, 그 공장들은 유휴생산능력을 2013년에 34%에서 25%로 감소해왔다. 아르헨티나의 중국에의 대두유 판매는 올해 1분기에 31,300톤으로 2012년 같은 기간 47,198톤에 비해 감소했다. 같은 기간, 중국에의 아르헨티나 대두 판매는 66%로 증가했다.
원제: ARGENTINA SOY CRUSHING PLANT RUNS OUT OF BEANS, HALTS WORK (14-Sep-2013 04:48)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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