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계 곡물 교역 동향 | 날짜 | 12-08-31 14:14 | 조회수 | 3,583 | 작성자 | 농경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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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곡물 교역 동향 (로이터통신, 8월 30일)
□ 민간 교역
● 세계 2위의 밀 수출국인 호주는 신곡 100만 톤을 아시아에 수출했다. ● 베트남 사료공장은 아르헨티나로부터 대두박 4만 톤을 톤당 685달러(CFR)에 구매했다. ● 대한민국은 유전자 변형되지 않은(non-GM) 대두 2만 2,000톤을 입찰로 구매했으며 11월 15일 인도될 예정이다.
□ 공고된 구매입찰
● 태국 제분협회는 미국산 제분밀 5만 5,200톤 구매입찰을 공고했다. 입찰 마감일은 9월 4일이다. ● 이라크는 원산지무관 쌀 3만 톤 구매입찰을 공고했다. 입찰 마감일은 9월 9일이며 입찰가는 9월 13일까지 유효해야 한다. ● 사우디아라비아는 경질밀 55만 톤 입찰공고를 냈으며 마감일은 8월 31일이다. Grain Silos and Flour Mills Organisation에 의하면 구매물량은 12월~2월에 인도되어야 한다. ● 방글라데시는 밀 5만 톤 입찰공고를 냈으며 마감일은 9월 3일이다. 원산지부관이며 계약체결 후 40일 이내에 선적되어야 한다. ● 시리아는 연질 제분밀 10만 톤 입찰공고를 냈으며 마감일은 9월 10일이다. ● 카타르는 바스마티쌀 2만 4,000톤 입찰공고를 냈으며 마감일은 9월 10일이다.
□ 공고된 판매입찰
● 인도 국영무역기업 STCI.NS는 밀 20만 톤을 수출하기 위해 입찰공고를 냈으며 마감일은 9월 4일이다. 이 물량은 인도 서부연안에 위치한 정부비축시설에 있으며 10월이나 11월에 선적될 것이다. ● 인도 국영무역기업 PEC는 제분밀 12만 톤을 수출하기 위해 입찰공고를 냈으며 마감일은 9월 13일이다. 이 입찰은 과도하게 많은 정부비축량을 처분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 미결/취소된 구매입찰
● 대한민국은 WTO협정의 수입쿼터를 충족하기 위해 쌀 2만 6,494톤 입찰공고를 냈으며 마감일은 8월 27일이었다. ● 몰디브정부는 쌀 4,000톤 입찰공고를 냈으며 마감일은 8월 30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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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How-the-Global-Oilseed-and-Grain-Trade-Works.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