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브라질 2013/14 대두 높은 가격에 판매 증가 | 날짜 | 13-09-10 12:45 | 조회수 | 2,000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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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2013/14 대두 높은 가격에 판매 증가
곧 파종이 시작될 2013/14 브라질 대두 곡물의 사전 판매는 높은 국제 가격과 지역 통화의 약세로 인해 최근 몇 주간 가속화되었다고 Safras & Mercado분석가들은 전했다. 다음 시즌의 예상 수확량의 25%가 금요일에 판매되었고, 이는 8월 초 17%에 비해 무척 증가한 수준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또한 분석가 Flávio França Júnior는 8월 후반과 9월 초 시장의 새로운 활기뿐만 아니라 최근 환율의 압박이 생산자의 판매 호조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의 대두11월물 계약은 8월 15일 이후 거의 8% 증가했다. 브라질의 통화 BRBY BRL=BR은 미국 달러에 대해 12%이상 약세를 보이면서 브라질 해외 수출가격을 저렴하게 만들었다. 한편, 국제 시장에서의 오일씨드의 높은 가격은 생산자들이 대두를 심도록 박차를 가했고, 평년보다 더 일찍 판매했다. Safras & Mercado의 분석에 의하면, 수확 후 주로 수출된 2012/13 작물은 이제 89%가 판매되었고 전년도에 판매되었던 2011/12 작물의 97% 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Safras는 빠르면 9월 15일 전에 파종이 시작될것으로 보이는 2013/14년 수확량 전망을 지난 시즌의 8,200만 톤을 능가하는 8,817만 톤으로 예상했다.
원제: SALES OF BRAZIL’S 2013/14 SOY CROP INCREASE ON HIGHER PRICES (10-Sep-2013 04:06)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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