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대두 비축량 417,448톤 판매

  

세계 최대 대두 수입국인 중국은 9월3일 화요일, 정부가 대두 비축량의 417,448톤을 판매했다고 국가곡물및석유무역센터는 전했다. 이는 정부가 입찰에 내놓은 총 대두의 82.95%에 해당하는 양이다. 분석가들은 판매된 대두가 대두를 가공하는 분쇄업체 또는 두부, 간장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식품기업에 판매되었기 때문에 정부의 판매가 수입량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2009년과 2010년의 대두 재고량은 톤당 평균 4,070위안(670달러)에 판매되었으며, 수요는 중국이 393,600톤을 판매한 지난 주 경매보다 높았다.

    

원제: CHINA SELLS 82.95 PCT OF SOYBEANS ON OFFER FROM STATE RESERVES

(5-Sep-2013 20:22)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