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밀 벨트에 강수량 불균형

    

아르헨티나 밀 벨트의 남부 지역은 강수량이 우호적이나 북부 지역은 건조한 기온이 많은 농장에 손상을 주기 시작했다면서 최근 파종된 아르헨티나 2013/14 밀 재배 지역의 강수량이 고르지 못하다고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주간보고에서 발표했다. 아르헨티나는 주요 국제 밀 수출국으로, 거래소는 이번 시즌 밀 파종이 지난 재배년도의 360만 헥타르에서 증가하여 390만 헥타르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2012/13 옥수수 작물의 수확은 지난 주 마감되었고 수확량은 2,480만 톤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2013/14년 작물의 파종은 최근 북부 지방에서 시작되었다. 아르헨티나는 세계3대 옥수수 수출국으로 새 시즌의 상업용 옥수수의 재배면적은 막 수확이 끝난 지난 시즌의 368만 헥타르보다 다소 감소한 356만 헥타르로 추정된다.

    

원제: RAINS UNEVEN ACROSS ARGENTINE WHEAT BELT

(30-Aug-2013 05:08)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