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국 옥수수 및 대두 품질저하 | 날짜 | 13-08-27 15:48 | 조회수 | 2,120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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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옥수수 및 대두 품질저하
옥수수와 대두 작물에 스트레스를 준 미국 전역에 걸친 고온 건조한 기온이 옥수수와 대두 작물에 스트레스를 주고, 열에 의한 손상을 가함으로써 미국 정부는 두 작물의 작물 등급을 낮추도록 촉발했다. 8월 26일, 미국 농무부는 대두의 G/E등급을 전주대비 4% 하락한 58%로 평가했으며, 옥수수의 G/E등급 또한 59%로 2%하락했다. 콘 벨트 지역에 예보된 다음 2주간의 고온 건조한 기온으로 인한 작물 저하는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가격을 상승시켰다. 가장 많은 스트레스 하에 있었던 옥수수 및 대두의 최대 생산지인 아이오와의 작물은 옥수수의 44%, 대두의 45%만이 G/E등급이었다. 반면, 수분상태가 좋은 네브래스카의 옥수수는 72%가 G/E등급이었다. 미국 작물 재배지역에 걸친 온도는 다음 2주간 90도 중반에서 100도(섭씨 32~38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미국 기장 예보에 따르면 다음 2주간 건조한 상태도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제: U.S. CORN, SOY CONDITIONS SLIP; EYES ON CROP MATURITY (27-Aug-2013 07:46)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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