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대두박 400,000톤 수출 판매

    

인도는 높은 대두 생산전망과 루피 약세로 10월과 12월 사이 선적을 위한 신곡 대두박 350,000~400,000톤을 판매했다고 업계관계자는 밝혔다. 아시아 최고의 대두박 수출국인 인도는 지난 주 최고기록을 보인 루피의 변동 속에서 선적 운임이 포함된 가격으로 톤당 440~480달러에 거래했다고 인도의 대두가공협회 Raiesh Agrawal은 말했다. 그에 의하면, 구매자는 남부 동아시아 국가와 이란이다. 인도의 대두 생산은 2013/14년 1,334만 톤으로 18%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주요 대두 생산지인 Madhya Pradesh에 예보되는 다음 3일간의 강우가 수확량에 대한 우려를 증가시키고 있다. Agrawal는 대두가 이미 성장했기 때문에 손상은 없을 것이나, 일조량의 부족으로 인해 생산성 전면에 약간의 손실이 있을 것이며, 일조량의 부족으로 인해 수확량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두 생산량은 작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8월22일 기준, 인도의 대두 재배면적은 1,218만 헥타르이며, 전년에는 1,064만 헥타르였다.

    

원제: INDIA SIGNS DEALS TO EXPORT UP TO 400,000 T NEW SEASON SOYMEAL

(26-Aug-2013 16:09)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