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3년 독일 밀, 유채 작물 수확량 증가 전망 | 날짜 | 13-08-23 16:14 | 조회수 | 2,200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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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독일 밀, 유채 작물 수확량 증가 전망
독일은 2012년 2,238만 톤에서 증가한 2,390만 톤의 겨울 밀을 수확할 것이라고 독일농업인협회 DBV는 수확량 전망을 밝혔다. 협회는 유채작물 수확량 또한 560만 톤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2년 유채작물 수확량은 기상에 의한 감소로 480만 톤이었다. 협회의 수확량 전망은 전통적으로 보수적이어서 실제보다 적게 예측한다. DBV의 대표 Wolfgand Vogel은 성명에서 “우리는 이번 수확량에 만족할 수 있다” 고 밝혔으며, 10-14일 추수의 시작이 지연되면서 작물이 유난히 긴 겨울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유채 작물은 작년의 날씨 손상 이후에 정상적인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지난 2주간의 비가 독일 북부와 동부지역의 밀 수확을 지연시켰고, 작업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고 DBV는 보고했다. DBV보고서는 밀의 단백질 함량은 때로 실망스러우며, 이는 토양을 세척시킨 봄의 폭우로 인한 것이라고 전했다. 겨울보리와 주요 사료 수확은 완료되었고, 수확량은 작년 700만 톤에 비해 820만 톤으로 증가했다. 봄 보리의 수확은 작년의 330만 톤에서 197만 톤으로 감소했는데, 겨울곡물의 서리피해가 낮아서 봄 작물을 다시 심을 필요가 덜했기 때문이었다.
원제: FARMERS LOBBY SEES LARGER GERMAN 2013 WHEAT, RAPESEED CROPS (22-Aug-2013 18:19)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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