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우디에 대량 밀 수출, 곧 선적 예정

 

프랑스 아틀란틱 항구는 다음 주 사우디아라비아에 연질소맥 약 60,000톤을 선적하기위해 선박을 준비했다고 전해졌다. 이로써 프랑스는 대량의 밀을 처음으로 중동국가에 수출할 것으로 보인다. Shekou Sea 선박수송회사는 Nantes와 Montori 항구에서 약 59,000~63,000톤의 밀을 선적할 예정이다. 거래인들은 이번 수출 선적이 6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구매자의 연질소맥 구입과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화물 세관자료에 의하면, 이번 화물은 1999/2000 시즌의 7,000톤의 소량 선적 이후, 가장 큰 프랑스의 밀 수출이 될 것이다.

    

원제: FIRST BIG FRENCH WHEAT EXPORT TO SAUDI TO LOAD SOON

(09-Aug-2013 01:37)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