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3/14 브라질 생산자, 옥수수보다 대두 선호 | 날짜 | 13-08-08 13:19 | 조회수 | 2,109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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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4 브라질 생산자, 옥수수보다 대두 선호
브라질은 생산자가 옥수수보다 대두를 선호하여 2012/13년의 기록을 깨고 2013/14년 8,328만 톤에서 8,557만 톤 사이의 대두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FCStone 분석가가 전했다. 브라질의 대두 재배지역은 2,819만 헥타르에서 2,854만 헥타르 사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지난 시즌보다 3% 증가하였으며, 이번 시즌 대두 최대 생산국이 미국을 능가 할 수 있는 수준이다. “국제 대두시장에서의 가격 보다 국내 옥수수 가격이 더 악화되었기 때문에 재배지역이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브라질 분석가는 보고서에서 언급했다. 보고서는 브라질 통화의 약세가 대부분 지역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옥수수보다 수출용 대두를 재배하는 생산자에게 더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브라질은 2012/13년 옥수수 및 대두 생산이 기록적이었으나, 원거리 지역에의 곡물 수송문제와 보관을 위한 사일로의 부족 등으로 인해 국가의 일부 지역이 옥수수 부족에 직면했다.
원제: BRAZIL TO FAVOR SOY OVER CORN IN 2013/14 - FCSTONE - RTRS (08-Aug-2013 08:45)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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