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프랑스 작황 향상으로 유럽 밀 수확량 증가 | 날짜 | 13-08-07 13:55 | 조회수 | 2,171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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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작황 향상으로 유럽 밀 수확량 증가
유럽의 최대 밀 재배지인 프랑스에서의 기대이상의 수확결과가 곡물 품질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고, 올해 유럽의 높은 수확량 전망을 강화했다고 분석가들과 거래인들은 전했다. 그러나 시장은 여전히 잠재적으로 혼재된 품질과 괜찮은 수확량을 기대하는 독일 북부와, 좋은 품질을 가진 소량의 밀 수확량이 기대되는 영국의 재배지역의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수확의 절반이 완료되었다고 추정되는 프랑스의 밀 수확은 파리 북부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헥타르당 8.5에서 11.5 톤의 수확량이 예측되었으며, 단백질수준이 11-11.5% 함량을 만족하는 좋은 품질중량이 헥토리터당 76-80kg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서양 연안의 단백질11% 이하의 곡물은 프랑스가 수출고객의 제분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려고 노력하는 데에 대해 우려를 일으켰다. 북부지역의 조짐은 프랑스 생산량을 3,700만 톤 이상이거나 그에 가깝게 추정하도록 고무했다. 거래인들은 수확량을 작년의 3,560만 톤에서 증가한 3,600-3,700만 톤으로 예상했었다. 분석가 가운데, ODA는 북부지역에서의 더 많은 수확량이 프랑스 남부에서 추정된 수확량 4%감소를 상쇄한다고 전하며, 국가 수확량은 2%하락에 근거하여 3,600만 톤으로 예상하였다. 프랑스 농수축산사무국은 7월 초 3,590만 톤의 생산량을 예측했었다.
원제: EU WHEAT HARVEST BOOSTED BY IMPROVING FRENCH CROP (07-Aug-2013 00:04)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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