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옥수수 3년 만에 가장 낮은 가격으로 거래 | 날짜 | 13-08-05 13:57 | 조회수 | 2,730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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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3년 만에 가장 낮은 가격으로 거래
시카고 옥수수는 2010년 11월 이후로 가장 낮은 가격에 거래되었으며, 대두는 미국 중부에 걸친 좋은 날씨예보로 인해 2주간 손실을 보인 후에 거의 변화가 없는 상태이다. 밀 가격은 강한 국제 수요가 시장을 지원하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주요 뉴스 ■ 날씨 전망은 작황을 돕는 강우와 낮은 기온이 미국의 생산량을 최대로 기대하게 하면서, 농산물 시장의 약세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 미국 곡창지대에 뇌우가 발생하면서 남동부 네브래스카, 동부 캔자스, 중서부 미조리 지역에 5인치 이상의 강우가 내렸다. ■ 두 개의 사설 예측기관, FCStone과 Lanworth는 지난주 2013년 미국 옥수수 수확량을 미국 농무부의 전망보다 높게 전망하였다. ■ 온도가 수확 전까지 떨어진다면 옥수수의 모심기가 늦어지고, 손상에 취약한 대두도 일정이 지연될 것이다. ■ 7월 30일까지 주간 옥수수 선물에 대한 시카고거래소의 순매도 포지션이 증가하였다. ■ 순매도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주간 COT보고서에 의하면 헤지펀드를 포함한 비상업거래자들이 CBOT 밀에 대한 순매도 포지션을 조정하고, 대두에 대한 순매수포지션을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 밀 시장은 미국의 공급량에 대한 강한 국제수요에 지원을 받고 있다. ■ 일본은 화요일 입찰에서 미국 서부 백소맥 90,000톤을 구매했다.
원제: CORN FALLS TO NEAR 3-YEAR LOW, WHEAT RISES FOR 2ND DAY (05-Aug-2013 09:59)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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