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란은 450,000톤의 밀을 구입하면서 밀 수입 박차 | 날짜 | 13-07-11 15:33 | 조회수 | 2,180 | 작성자 | 정원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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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450,000톤의 밀을 구입하면서 밀 수입 박차
이란의 주요 곡물 구매 캠페인은 이번주 밀 50만 톤을 구매하면서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는 이란의 해외 은행 계좌의 석유 수익으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
유럽 거래소에 의하면 이란의 곡물 구매 기업 GTC는 8월 선적분 밀 450,000톤을 구매하였다고 한다. 이는 지난달 800,000톤 구매한 이후 가장 최근의 구매로 러시아와 발트해 지역의 밀이다.
한때 밀 수출국이었던 이란은 이번 시즌 적어도 300만 톤의 밀을 수입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 밀 수확이 기대만큼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란의 무역업자는 이란의 밀 수입량이 500~600만 톤이 될 것이라 추정한다. 이웃 국가이자 몇 년 전까지 밀 수출국이었던 파키스탄도 밀 생산이 기대에 못미치자 밀을 수입하기 시작했다.
원제: IRAN STEPS UP MAJOR WHEAT SPREE, WITH 450,000 T BUY (11-Jul-2013 02:21)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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