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국 콘벨트에 내린 비와 따뜻한 날씨가 작물 생육 촉진 | 날짜 | 13-06-25 11:27 | 조회수 | 2,470 | 작성자 | 권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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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콘벨트에 내린 비와 따뜻한 날씨가 작물 생육 촉진
따뜻한 날씨와 충분한 토양 수분이 미국 중서부지역의 새로 파종한 옥수수와 대두 생육을 촉진하고 있다. 최근 양호한 날씨가 2013년의 높은 생산량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MDA기상서비스의 기상학자 Don Keeney에 따르면 최근의 날씨는 작황에 매우 긍정적이다. 북서부지역의 과도한 습도는 다음주면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콘벨트지역은 수분이 적절한 상태이다. 또한 지난 주말 1.00~2.75인치의 비가 미네소타와 위스콘신을 포함한 미국 중서부의 북서부지역 내렸다. 비는 동쪽으로 이동하여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건조해질 것이다. 미국 중서부와 대평원은 이번주 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이며 주말부터 다음주까지는 서늘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봄 많은 비가 내려 옥수수와 대두 파종이 지연되었다. 미국 중서부지역의 파종기는 마무리되었다. 봄 장마로 인한 충분한 토양수분과 고온의 날씨는 작물의 빠른 생육과 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다.
원제: U.S. CROPS GROW RAPIDLY AS RAIN AND HEAT BLANKET CORN BELT(24-Jun-2013 21:27)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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