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커피 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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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일: 2021.12. 30. 네팔의 국립 차·커피 개발원 자료에 따르면, 네팔의 최근 5년간 커피 수출액이 매해 일정 수준씩 감소한 반면, 수입은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최근 통계에 따르면 네팔의 최근 5년간 커피 수출액은 절반 수준으로 감소함. 2019-2020 회계연도에 네팔이 수입한 커피는 총 1억 1,880만 네팔 루피(한화 약 11억 7,855만 원) 규모에 달했는데, 2015-2016 회계연도의 커피 수입 규모는 5,550만 네팔 루피(한화 약 5억 5,058억 원)에 불과함. 한편 2015-2016 회계연도에 네팔의 커피 수출액은 총 1억 790만 네팔 루피(한화 약 17억 7,576만 원)를 기록했으나, 2019-2020 회계연도의 커피 수출액은 약 5,770만 네팔 루피(한화 약 5억 7,241만 원)로 감소함.
커피는 물론 차와 향신료를 포함했을 때도 수출과 수입의 양상은 비슷하게 나타남. 지난 5년간 네팔의 커피 수입량은 총 45만 4,600kg, 액수는 총 5억 2,760만 네팔 루피(한화 약 52억 3,404만 원)에 달하며, 커피 수입량은 189만 6,366kg, 액수는 3억 8,860만 네팔 루피(한화 약 38억 5,510만 원)에 달함. 네팔 관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네팔은 이번 회계연도의 첫 5개월 동안 커피, 차, 향신료를 수출하여 총 39억 네팔 루피(한화 약 386억 8,990만 원)의 수입을 거두었는데, 해당 품목의 수입액은 총 44억 3,000만 네팔 루피(한화 약 439억 4,776만 원)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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