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재 보식위주, 품종은 대보, 단택 선호
• 주산지의 내년도 밤나무 식재는 태풍피해목에 대한 보식 위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식재의향 품종은 지역적 차이는 있으나, 대보, 단택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밤 유통 노협 비중 증가, 직거래 감소
• 금년도 밤 유통은 지역적 차이는 있으나 생산량 감소 및 농협의 경제사업 확대로 농협 거래비중이 증가한 반면, 소비자 직거래 비중은 작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밤 산지가격 평년대비 강세 지속될 듯
• 11월 중순 이후 밤 산지가격은 본격적인 소비시즌의 도래로 수요요인은 있으나 산지의 생산량 및 출하량 감소, 저장 밤의 유통 등 공급요인의 변화로 인해 평년대비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 밤 수출은 평년대비 감소, 수입은 증가 전망
• 밤 수출은 일본의 재고소진, 수출처의 다변화 등 수출수요에도 불구하고 국내산 가격 상승으로 평년대비 감소할 전망이며, 수입은 평년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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