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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의 마늘 주산지, 산동성 금향현의 마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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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동성 금향현의 마늘산업은 시장화, 표준화, 산업화, 국제화, 브랜드화 등을 통해 2007년 2.02억 달러의 수출을 기록하였음. 금향현의 마늘산업은 이 지역 농촌경제의 발전을 선도하여 2007년 금향현 농민 1인당 평균 순소득은 5,561위안에 이르렀음. 


- 금향현의 마늘 재배면적은 매년 약 46,900ha에 이르며 마늘을 포함한 채소의 저장 및 가공산업이 발전하여 120만 톤을 저장하고 60만 톤을 가공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되었음. 또한 마늘을 중심으로 농산물 수출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마늘 단일 품목의 수출은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음. 


- 금향현은 대규모 마늘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기술수준을 제고하는 한편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가공업, 유통업의 활성화, 무역, 공업, 농업의 일체화, 생산, 가공, 판매의 계열화를 실현하였음. 


- 금향현은 마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현재 국가급 마늘표준화기지 33,500ha, 20,100ha의 무공해 마늘 생산기지, 2,010ha의 유기 마늘 생산기지를 조성하고 비료와 농약 사용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음. 또한 400여만 위안을 투자하여 마늘 등 채소의 농약 및 비료 잔류검사센터를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음. 


- 농업산업화의 발전으로 금향현의 '마늘 농업'이 점차 '마늘 공업'으로 전환되고 있음.

(農民日報, 200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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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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