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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분석(북한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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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 1월 15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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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1월 1일 - 1월 15일(1)』에 이어서

 

□ 1월 8일자 <민주조선>은 농사차비 동향에 대해 보도

   지력높이기

 - 농사차비에서 가장 중요한 과업의 하나가 경작지의 지력을 높이는 것임. 지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은 토질조건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음. 협동농장들은 자체의 실정에 맞게 지력 높이기 계획을 세우고 유기질비료를 많이 생산하여 시비해야 함. 농촌들은 유기질비료 원천을 탐구동원하고 거름효과가 큰 흙보산비료와 생물활성퇴비 등을 생산하는데 힘을 쏟아야 함.

   각지에서

 - 평안북도 철산군 협동농장 경영위원회는 각 농장별 기후풍토조건에 적합한 품종을 확정한데 이어 각 협동농장들이 해당 논벼종자를 확보하도록 하였음. 위원회는 종자를 기술규정대로 보관관리하도록 하는 한편 올해 심기로 한 품종의 생물학적 특성과 재배과정에서 지켜야할 기술적인 문제들을 알려주고 있음.

 - 황해북도 연산군은 읍협동농장에서 적지 선정, 종자 확보, 콩밭 지력 높이기 등 콩농사 차비에 대한 시범을 창조하고 다른 협동농장들에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음.

□ 1월 10일자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공동사설에서 제시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궐기모임에 대해 보도

 - 올해 공동사설에서 제시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궐기모임이 각지 농장들과 연관 부문 공장, 기업소들에서 진행되고 있음.

   황해남도 안악군 오국협동농장 농장원 궐기모임

 - 황해남도 안악군 오국협동농장 농장원 궐기모임에서는 적지적작, 적기적작의 원칙에서 다수확품종을 대대적으로 심고 이모작 재배면적을 늘리며 농작물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함으로써 정보당 알곡수확고를 높여야 한다고 지적하였음.

   황해남도 재령군 김제원협동농장, 연안군 정촌협동농장 농장원들 궐기모임

  - 황해남도 재령군 김제원협동농장, 연안군 정촌협동농장 농장원들도 궐기모임에서 영농작업의 기계화 비중을 높이고 벼, 강냉이, 콩 농사 뿐만 아니라 과수, 축산, 채소 생산에서도 높은 생산실적을 거두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량강도 대홍단군 신덕농장 농업근로자들의 궐기모임

 - 량강도 대홍단군 신덕농장 농업근로자들은 유기질비료, 물거름 등을 시비하여 감자밭 지력을 높이고 다수확품종의 감자종자를 심으며 비배관리를 잘하여 생산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하였음.

   자강도 장강군 읍협동농장 농장원 궐기모임

 - 자강도 장강군 읍협동농장 농장원들은 기후풍토에 적합한 종자를 선택하고 알곡 대 알곡 이모작재배면적을 늘리며 콩농사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지적하였음.

   강원도 안변군 천삼협동농장 농장원 궐기모임

 - 강원도 안변군 천삼협동농장 농장원들은 작업반, 분조에서 모든 영농공정의 노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고 능률 높은 농기계를 제작하여 효과적으로 이용해나갈 것을 지적하였음.

   함경북도 김책시 호통협동농장, 황해북도 개성시 덕암협동농장 농장원 궐기모임

 - 함경북도 김책시 호통협동농장, 황해북도 개성시 덕암협동농장 농장원들은 지난해 이모작농사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앞뒤그루농사에서 높은 수확성과를 거두며 다수확품종의 콩농사를 짓고 당면한 농사차비를 잘해 나가고 있음.

   황해남도 신원군 계남목장 종업원 궐기모임

 - 황해남도 신원군 계남목장은 염소를 비롯한 가축 마리수를 늘리고 사양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며 염소젖가공기지와 저장고를 현대적으로 꾸리고 풀판조성사업을 벌릴 것이라고 말하였음.

   함경남도 정평군 광포오리공장 종업원 궐기모임

 - 함경남도 정평군 광포오리공장은 사료보장을 앞세우고 오리 사양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며 고기가공품 생산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하였음.

   함경남도 흥남비료연합기업소 종업원 궐기모임

 - 함경남도 흥남비료연합기업소는 비료 생산에서 일대 혁신을 창조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하고 전반적인 생산공정들의 개건현대화를 다그치고 기계 운전공들과 조작공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 1월 10일자 <민주조선>은 황해남도 청단군의 농사차비에 대해 보도

 - 황해남도 청단군 양화, 화산협동농장은 흙구이를 비롯한 거름 생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청정, 대풍, 심평협동농장은 운반수단을 동원하여 많은 양의 거름을 논밭에 실어냈음.

□ 1월 11일자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청년전위들의 궐기모임과 함경북도 군중대회, 여맹원들의 궐기모임 진행 소식을 보도

 - 새해공동사설에 제시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청년전위들의 궐기모임, 함경북도군중대회와 여맹원들의 궐기모임이 각각 진행되었음.

 - 청년전위들의 궐기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농업부문 청년들이 올해농사에서 앞장서며 전력, 석탄, 금속공업, 철도운수부문 청년들이 생산과 철도수송에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말하였음.

 - 함경북도 군중대회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전력생산을 늘리고 어랑천발전소 건설을 다그치며 금속공업부문의 개건현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하였음. 이와 함께 기계, 화학, 건재공업과 임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물질기술적 토대를 확립하고 경공업공장들의 생산공정을 현대화해야 한다고 지적하였음.

 - 여맹원들의 궐기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인민군대를 원호하고 경제강국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일을 추진하며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해나갈 것을 강조하였음.

□ 1월 11일자 <민주조선>은 평안남도의 농사차비 동향에 대해 보도

 - 평안남도 안주시, 평원군은 거름생산과 모판자재 준비, 농기계와 소농기구 준비 등을 해나가고 있으며 문덕군은 생물활성퇴비를 비롯한 여러 가지 거름생산을 효과적으로 조직하고 있음.

□ 1월 11일자 <민주조선>은 백마-철산물길의 성과에 대해 보도

 - 올해 평안북도는 백마-철산물길에서 농업용수를 공급받아 첫해 농사를 짓게 됨. 룡천군, 염주군, 피현군, 동림군, 철산군, 신의주시 내 협동농장들은 백마-철산물길 완공으로 물 걱정 없이 농작물의 생육시기별 비배관리를 적기에 질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음.

 - 협동농장들은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지난해보다 높이 세우고 감자농사, 이모작농사, 콩농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관개용수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수로둑을 보강하고 가셔내는 등 관개망을 재정비하고 있음.

□ 1월 12일자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농업근로자들의 궐기모임 개최소식을 보도

 - 새해공동사설에 제시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농업근로자들의 궐기모임이 10일, 숙천군 약전농장에서 진행되었음. 모임에서는 강창욱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이 진행되었음.

 -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전국의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이 올해 농업생산에서 일대 비약을 이룰 열의에 넘쳐 있다고 말하고 올해농사를 잘 지어 식량문제를 해결하려는 당의 의도를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하였음. 이와 함께 각급 농근맹조직들과 일군들이 사상교양사업을 통해 대중운동을 강화할 것을 강조하였음.

 - 모임에서는 전국의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었음.

□ 1월 12일자 <민주조선>은 함경북도 라선기초식품공장의 생산 동향에 대해 보도

 - 함경북도 라선기초식품공장은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고 있음. 현대적으로 건설된 공장은 설비 및 기술 관리를 잘하여 기계들의 가동률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으며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을 준수하여 된장, 간장의 질을 개선하였음.

□ 1월 13일자 <민주조선>은 황해북도의 영농 동향에 대해 보도

 - 황해북도는 논밭의 지력을 높이기 위해 토지를 개량하고 정보당 수십 톤의 질 좋은 거름을 실어낼 계획을 세웠음. 신계군, 곡산군, 수안군을 비롯한 시, 군들은 토지개량에 필요한 영농자재들을 마련하는 한편 거름을 생산하여 논밭에 실어내고 있으며 토지개량에 사용할 소석회도 생산보장하고 있음.

□ 1월 14일자 <민주조선>은 사설 '다시 한번 모든 력량을 총동원, 총집중하여 올해농사를 본때있게 짓자'를 게재

 - 지난해 농업부문은 농업전선을 경제건설의 주공전선으로 내세우고 농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도록 한 당 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과시하였음. 우리는 다시 한번 농사에 총동원, 총집중하여 올해 농업생산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루어야 함.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땅의 주인,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답게 모든 농사일을 알뜰하게 해야 함.

 - 또한 전당, 전국, 전민이 나서서 사회주의농촌을 힘있게 지원하고 성, 중앙기관에서도 농촌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어야 함. 도, 시, 군당위원회를 비롯한 각급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농사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대중을 적극 교양하고 조직동원해야 함.

□ 1월 14일자 <민주조선>은 과학연구사업 동향에 대해 보도

 - 국가과학원은 사회주의강성대국 건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조직하고 있음. 특히 생물분원과 미생물학연구소는 당의 종자혁명방침, 감자농사혁명방침, 이모작농사방침, 콩농사방침을 관철하는데 따르는 과학기술적인 문제들을 해결하여 올해 농업전선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과 함께 과학성과를 현실에 도입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음.

 - 국가과학원 생물분원은 식물성 살충제와 식물성 농약을 전국의 협동농장들에 보급하는 사업을 실시하는 한편 식물성 살충제와 식물성 농약의 효율을 더욱 높이기 위한 연구사업과 농업생산을 늘리기 위한 과학연구사업도 추진하고 있음.

□ 1월 14일자 <민주조선>은 황해북도 황주군 농기계작업소의 생산, 수리사업에 대해 보도

 - 황해북도 황주군 농기계작업소는 농기계 생산과 수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가공작업반은 내부예비를 동원해 각종 부속품을 생산보장하고 있으며 트랙터수리작업반은 2월 중순까지 군내 모든 트랙터를 수리할 목표를 세우고 수리의 속도와 질을 보장하고 있음. 농기계작업반은 수동식 모내는 기계, 남농1호벼탈곡기, 두둑식 갈이보습 등 농기계 생산을 기한 전에 끝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 1월 15일자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공동사설에 제시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궐기모임 진행 소식을 보도

 - 올해공동사설에 제시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궐기모임이 과학, 교육기관과 농장들, 공장, 기업소들에서 진행되었음.

   국가과학원 종업원 궐기모임

 - 국가과학원 종업원 궐기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농업부문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한편 인민경제의 개건현대화를 다그치고 핵심기초기술과 중요부문의 기술공학, 기초과학을 급속히 발전시키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추진할 것을 지적하였음.

   농업과학원 종업원 궐기모임

 - 농업과학원 종업원 궐기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새로운 농업과학연구에서 성과를 거두며 과학기술과 생산을 밀착시키기 위한 사업을 통해 농업생산의 과학화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황해북도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 평안남도 문덕군 립석협동농장 농장원 궐기모임

 - 황해북도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 평안남도 문덕군 립석협동농장 농장원 궐기모임에서는 올해농사차비를 잘하고 적지적작, 적기적작의 원칙에서 다수확품종을 심으며 모든 영농공정을 주체농법대로 진행하여 정보당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고 지적하였음.

   자강도 장강군 장평협동농장 농장원 궐기모임

 - 자강도 장강군 장평협동농장은 당의 농업혁명방침 관철에서 성과를 거두며 축산물 생산을 늘리고 농장마을을 사회주의선경으로 조성해나갈 것을 지적하였음.

   자강도 강계시 흥주닭공장 종업원 궐기모임  

 - 자강도 강계시 흥주닭공장 종업원 궐기모임에서는 닭사양관리를 잘하고 현대적인 생산설비를 관리하여 고기와 알 생산을 늘려나갈 것을 강조하였음.

□ 1월 15일자 <민주조선>은 기름작물 재배사업에 대해 보도

   황해남도 옹진군

 - 황해남도 옹진군은 유채농사 첫해, 수확고가 저조한 원인을 분석하여 유채농사에 대한 기술지도를 다양하게 조직하고 성과와 경험을 일반화하는 한편 논벼농사와 같이 적지 선정과 씨붙임,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였음.

 - 이로써 옹진군은 모든 협동농장들에서 분조마다 0.5∼1정보씩 유채농사를 하고 있으며 수확성이 높고 기름함량이 많은 유채농사를 지어 먹는 기름문제 해결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음.

   함경북도 무산군 문암협동농장

 - 함경북도 무산군 문암협동농장은 해바라기, 기름아마, 콩 등 기름작물 재배적지를 선정하고 작업반, 분조들에서 지속적으로 기름작물농사를 벌려 해마다 정보당 소출을 높이도록 하였음. 농장은 작업반마다 기름짜는 기계를 제작, 설치하고 실수율을 높이는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음.

5. <민주조선>의 농업관련 기사목록

1.1 (일)

*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 : 원대한 포부와 신심에 넘쳐 더 높이 비약하자

1.2 (월)

* 비상한 책임성과 조직지휘력을 발휘하여

1.4 (수)

* 오곡백과 무르익는 가을을

* 새해농사차비로 들끓는 사회주의협동벌

1.5 (목)

* 선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자 : 평양시군중대회 진행

* 비약의 열풍 몰아치는 열두삼천리벌

* 주공전선의 주인된 책임을 다하겠다

1.6 (금)

* 농촌을 힘있게 지원

* 원대한 포부와 신심에 넘쳐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높은 령마루를 향하여 더 높이 비약하자 : 평안남도, 평안북도, 자강도, 강원도군중대회 진행

* 필승의 신심안고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 황해남도에서

* 농업전선에 더 많은 비료를

1.7 (토)

* 공동사설을 받들고 사회주의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이룩하자 : 황해남도, 황해북도, 함경남도, 량강도군중대회 진행

* 질 좋은 거름을 더 많이 : 성천군안의 협동농장들에서

* 성, 중앙기관 정무원들 새해 첫 금요로동 농촌에서 진행

* 실천에 철저히 구현되도록 : 농업성 일군들과 정무원들

*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궐기모임 진행

* 평양시에서 농촌을 통이 크게 지원

* 새해공동사설 과업관철에 떨쳐나선 정권기관 일군들

1.8 (일)

* 인민군대의 투쟁기풍으로 : 량강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

* 지력높이기

* 종자문제를 우선시하고

* 콩밭에 거름도 충분히

* 주공전선을 힘있게 지원

1.10 (화)

* 올해농사를 본때있게 지어 선군조선의 대지에 오곡백과 주렁지게 하자 : 각지 농장들과 련관부문 공장, 기업소들에서 궐기모임 진행

* 농사차비를 기세좋게 : 청단군에서

* 주공전선을 힘있게 지원 : 함경북도인민위원회에서

1.11 (수)

* 당의 전투적 호소 따라 조국번영을 위한 길에 뚜렷한 흔적을 남기는 선군시대의 애국자가 되자 : 청년전위들의 궐기모임, 함경북도군중대회와 녀맹원들의 궐기모임 진행

* 다시 한번 농사에 모든 력량을 총동원, 총집중

* 백마-철산물길이여, 위대한 전변을 안아온 그 은덕 길이 전하라

1.12 (목)

* 새해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농업근로자들의 궐기모임 진행

* 현대화된 공장이 은을 내게 : 라선기초식품공장에서

1.13 (금)

* 논밭의 지력을 높인다 : 황해북도안의 농촌들에서

* 감자비로이드병을 미리 막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 문제

1.14 (토)

* <사설> 다시 한번 모든 력량을 총동원, 총집중하여 올해농사를 본때있게 짓자

* 과학혁명, 기술혁명의 불길 높이 : 국가과학원 일군들과 과학자들

* 드높은 혁명적열의로 : 국가과학원 생물분원에서

* 농기계 생산과 수리에서 혁신 : 황주군농기계작업소에서

1.15 (일)

*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굳게 뭉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나가자 : 과학, 교육기관과 농장들, 공장, 기업소들에서 궐기모임 진행

* 풀먹는 집짐승사양관리를 착실히

* 부림소관리를 주인답게

* 기름작물을 많이 심어 먹는 기름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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